2020. 3. 17.(화) 전염병 때문에 사실 놀러가기도 힘들고 마스크 착용은 착용...아니 마스크 구매하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생일이 곧 다가와 그래도 기분도 풀겸 남해에 있는 더파티펜션으로 예약을 하였다.
방에 들어가보면 이렇게 잘 정돈된 침구류와 그리고 의자, 티비 등 꽤나 깔끔해 보인다.
처음에 사장님께서 "어디서 오셨어요?"라고 묻는 대답에 "사천이요"이렇게 말을 했는데, 마스크와 더불어 내 부정확한 말투 때문에 평택에서 온 줄 아셨다니...
그리고 물어본게 지금 유행인 코로나 때문인줄 몰랐다..ㅠㅠ
방에 들어가자 말자 바로 사장님께서 온도계를 들고 와서 귀에 대고 체크를 하고, 올코올로 손소독을 실시함...
당황했지만 한편으론 너무 고마웠다.
문을 열면 이렇게 바다가 너무 잘 보인다.
그리고 방 마다 전부다 개별소독을 실시하였다고 하니깐 더욱더 안심이 됨 ㅎㅎ
식기나, 가전제품은 잘 정리되어서 깔끔하고, 어디하나 군더더기 없이 내가 원하던 심플 그 자체였다.
욕실은 비데는 아니지만,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곰팡이 하나 없이 말끔해서 신경을 꽤 많이 쓰신거 같고, 잘 관리를 하시는거 같아서 일단 기본적인 부분에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에, 큰 배들이 다니는 모습은 소소하지만 나에겐 큰 행복이었음
왜냐면 삼천포 앞바다는 작지만 이쁜 노을과 실안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꼭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듯한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데, 남해 앞바다는 탁 트인 시야에 한 편의 그림을 보는듯 해서 자기전, 아침에 눈 뜨기 전까지 창문을 바라보는게 너무 좋았다.
펜션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베큐인데, 이렇게 개별적으로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문도 닫을 수 있음...ㅎㅎㅎ
특히, 바람불때는 고기 굽는거 자체가 힘든데, 인당 5,000원 씩이면 이렇게 불판까지 해서 셋팅해주신다.
음식은 각자가~!^^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게 맥주가 서비스로 한잔 씩 제공!
공간마다 보이는 VIEW가 다르니깐 예민하신 분들은 꼼꼼하게 확인 해보세요
그리고 더파티펜션 주변에는 다랭이마을이라고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데 봄이 오는 소리를 더 빨리 들을 수 있고 경치도 좋아서 산책하기 좋기 때문에 이런점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펜션기준
시설: ★★★★☆
경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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