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회의 우려속에서도 북한의 군사 정찰 위성 발사는 진행 되었습니다
북한은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발사한 우주발사체가 군사 정찰 위성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발사된 신형 위성 운반로케트인 '천리마-1'형이 정상 비행 중 1계단 분리 후 2계단 발동기의 시동이 비정상으로 작동하면서 서해로 추락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국가우주개발국 대변인은 이번 사고에 대해 신형 발동기 체계의 믿음성과 안정성이 떨어지고 사용된 연료의 특성이
불안정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원인 해명을 위해 관련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사고 원인을 해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과학 기술적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며,
빠른 시일 내에 2차 발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발사체가 어청도 서방 해상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군사 위성을 개발하고 우주로 발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보고들이 있습니다. 북한은 2012년에 "광명성2호" 위성을 발사하였고, 2016년에는 "광명성4호" 위성을 발사했습니다. 이러한 위성들은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발사되었습니다.
북한은 이러한 위성들을 평화적인 용도로 사용한다고 주장하지만, 국제사회는 북한의 군사 위성 개발이 핵 미사일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사용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군사 위성은 통신, 감시, 정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으며, 핵 미사일 프로그램과의 연계성은 안보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북한의 군사 위성 프로그램의 최신 동향과 정체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와 관련 기관들이 주시하고 있으며, 매우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ICBM(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로서 장거리를 날아가며 대상에 공격력을 발휘하는 미사일입니다. 이러한 미사일은 국가 간 전략 핵 공격 능력을 갖추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ICBM
ICBM은 보통 두 단계 또는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는 연소 후 폐기되고 다음 단계로 전환됩니다.
ICBM은 먼저 발사대로부터 수직으로 상승하여 대기권을 벗어나면서 초당 수천 킬로미터의 속도로 가속됩니다.
그런 다음 탄두를 운반하기 위해 궤도에 진입하고 대상 지점까지 비행합니다. ICBM은 기본적으로 핵무기를 운반할 수 있으며, 핵탄두를 목표로 발사할 수 있습니다.
ICBM은 전략 핵력의 일부로서 군사적 위협과 억지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사일은 대규모 파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장거리를 날아가므로 국가 간의 전략적 견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ICBM은 대상에 대한 공격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ICBM은 국제 안보와 무기 제어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무기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국제사회에서는 핵 무기 및 미사일 개발, 생산 및 배치에 대한 규제와 통제를 위해 다양한 국제 협약과 조약이 체결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협약과 조약은 핵 확산 및 미사일 개발과 관련된 위험을 완화하고 국제 안보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제는 조금 더 넓게 바라보아야 할 시점 입니다
다탄두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있는 시점인만큼 평화를 전제로 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태평양패권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는 미국과 중국, 한반도의 화약고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점에 우리나라가 취해야할 국제사회의 위상이 제고되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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